

아에로 멕시코항공(Aeroméxico) 개요
회사 소개
아에로 멕시코항공(Aeroméxico)은 멕시코의 플래그 캐리어이자 가장 큰 항공사 중 하나로, 1934년에 설립되어 9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사는 멕시코시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을 주요 허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카이팀 항공동맹의 창립 멤버로서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역사
- 1934년: Aeronaves de México로 설립
- 1959년: 현명인 Aeroméxico로 변경
- 1981년: 국유화 조치
- 1988년: 스카이팀 창립 멤버로 가입
- 2007년: 민영화 완료
- 2010년대: 보잉 787 드림라이너 도입 등 현대화 작업 진행
운항 노선
아에로 멕시코는 약 90개의 국내선과 50개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주요 국제 노선으로는:
- 북미: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카고, 토론토 등
- 남미: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보고타 등
- 유럽: 마드리드, 파리, 로마 등
- 아시아: 2023년 현재 직접 노선은 없으나 파트너 항공사와 코드쉐어 운영
보유 기종
아에로 멕시코는 약 100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력 기종은 보잉 737과 787 드림라이너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 보잉 737 NG 및 MAX 시리즈: 단/중거리 노선
- 보잉 787-8/9: 장거리 국제 노선
- 에어버스 A330: 일부 장거리 노선
- 엠브라에르 E190: 지역 노선
서비스 및 편의 시설
좌석 클래스
- 클라세 프리미어(비즈니스 클래스): 풀 플랫 시트, 프리미엄 식사, 라운지 접근
- 아메리카스 클래스(이코노미 클래스): 표준 서비스 제공
- 아메리카스 플러스: 추가 다리공간 제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Club Premier'라는 자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카이팀 회원사와 연동됩니다.
기내 서비스
멕시코 전통 음식을 포함한 기내식 제공, 와이파이 서비스(일부 기종),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경쟁 상황
멕시코 국내에서는 볼라리스 항공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북미 및 중남미 지역의 주요 항공사들과 경쟁하며, 특히 미국 항공사들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동향
- 지속 가능성: 바이오연료 사용 확대, 탄소 배출 감축 프로그램 시행
- 디지털 전환: 모바일 앱 개선, 셀프 서비스 옵션 확대
- 코로나19 대응: 2020년 경영 위기 후 점진적 회복 중
한국과의 관계
2023년 현재 아에로 멕시코는 한국에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나, 스카이팀 동맹을 통해 대한항공과 코드쉐어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 등 제3국을 경유하는 연결 노선을 통해 한국과 멕시코를 오갈 수 있습니다.
전망
북미와 중남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보잉 787 기종을 활용한 장거리 노선 확장, 그리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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