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은 비즈니스나 투자에서 어떤 비용이나 비용 구조에서 수익과 비용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나타냅니다. 이 지점에서는 수익과 비용이 정확히 상쇄되어 순이익이나 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손익분기점은 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매출 기반 손익분기점:
- 매출 기반 손익분기점은 고정비용(Fixed Costs)과 가변비용(Variable Costs)을 고려하여 얼마의 매출이 필요한지를 나타냅니다.
- 수익이 고정비용과 가변비용을 상쇄하게 되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합니다.
- 단위 기반 손익분기점:
- 단위 기반 손익분기점은 각 제품 또는 서비스 단위당 얼마의 매출이 필요한지를 나타냅니다.
- 이것은 주로 생산량 또는 판매 단위 수를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손익분기점 을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익분기점=고정비용/판매 단가−가변비용 단가
- 고정비용: 생산량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비용으로, 임대료, 보험료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 판매 단가: 제품 또는 서비스를 한 단위에 판매할 때 받는 가격입니다.
- 가변비용 단가: 각 제품 또는 서비스 단위당 발생하는 가변비용입니다.
손익분기점을 알면 비즈니스나 투자 프로젝트가 손실을 입는 범위와 수익을 내는 범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영 및 재무 계획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손익분기점은 어떤 사업 또는 투자에서 수익과 손실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말합니다. 즉, 해당 지점에서는 수익과 손실이 같아지며, 이후에는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손익분기점은 비즈니스나 투자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손익분기점은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 판매 가격: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할 때 받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 가변 비용: 판매량에 따라 변동하는 비용으로, 제품 생산 비용이나 운영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 고정 비용: 판매량과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비용으로, 임대료, 급여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손익분기점은 판매량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 (판매량) = 고정 비용 / (판매 가격 - 가변 비용)
손익분기점을 계산함으로써 특정 판매량 이상을 달성해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
매출액과 그 매출을 위해 소요된 모든 비용이 일치되는 점. 즉 투입된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있는 매출액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이 손익분기점 이상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비로소 이익이 생기게 되는데,
손익분기점의 산출방식은 손익분기점 = 고정비÷{1-(변동비÷매출액)}이 된다.
한편 손익분기점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을 손익분기점 비용이라 하는데 그 비율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은 것을 나타낸다.
728x90
반응형
LIST
'주식 경제 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선행지수 (0) | 2024.01.02 |
---|---|
미국국채수익율 (0) | 2024.01.02 |
스톡옵션(Stock Option) (0) | 2024.01.02 |
사모주식투자펀드 (PEF : Private Equity Fund) (0) | 2024.01.01 |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FTA) (0) | 2024.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