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총계/자본/자산/권리락

 

자본 : 일반적으로는 축적된 부 즉 많은 양의 화폐나, 토지·공장과 같이 생산의 밑거름이 되는 생산 수단을 말한다. 또, 자본은 돈(인간의 노동을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더 많이 획득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부(인간의 노동을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이 축적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자본(equity)이란 주주로부터 조달된 자금을 말한다. 다른말로는 순자산이나 자기자본이라고도 한다. 자본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의 돈을 뜻한다.

 

자산이란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재화를 말한다. 자산은 손익계산에 관한 회계학적 개념으로 수익에 대한 것을 의미하며 비용으로 서 소비되고 수익에 의하여 회수된다. 따라서 자산은 소비되었으나(즉 현실적 이용성이 없으나), 아직 수익으로 전화되지 않고 비용으로서 유보되어 있는 것, 즉 차기에(이후에) 수익으로 전화할 것도 역시 가치가 인정되어 자산의 개념에 포함된다.

 

 

권리락

유상 또는 무상증자를 하고 나면 그만큼 주식 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공급 증가로 주식의 가치가 일시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것을 권리락이라고 한다.

 

 

1. 자본= 자산-부채

 

2. 자본총계 =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순자산 = 자기자본

(자본=순자산=자기자본(자본총계) 모두 같은 의미이다.)

 

3.(납입)자본금 = 회사 설립 시에 가지고 시작한 돈. (※ 자본 ≠ 자본금)

자본금은 그러한 실제적인 돈의 총합이 아닌 이론상의 개념으로 액면가를 발행 주식의 총 수와 곱한 것이다.

액면가란 정관과 등기부등본에 1주의 금액이라고 표기 되어 있는 항목에 표기된 금액을 말한다.

납입자본금 = 액면가 x 총 주식 수

보통 자본금 하면, 납입자본금을 생각하면 된다. 납입자본금이란, 주식을 발행해

인수 납입이 완료된 금액을 의미한다. 회사가 처음에 가지고 시작하는 돈이다.

이 자본금은 항상 고정적인 것은 아니며, 증자나 감자 등이 있을 때 변동될 수 있다.

 

4. 자본잠식 = 자본잠식이란 회사의 자본총계가 자본금 보다 작아지는 것을 말한다.

 

5. 부채총계 = 빚

 

6. 부채비율 = 100 % 미만은 안정적, 적정 부채비율은 100~200%

 

7.전체자산-자본금=잉여금

 

8.

잉여금

회사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이 발행 자본금을 초과하는 금액

- 자본금은 일정 절차를 밟지 않으면 증감할 수 없으므로, 잉여금으로 별개 계정화

 

잉여금 분류 (발생원천에 따라)

자본잉여금 : 자본거래에서 발생된 잉여금

(주식발행초과금,감자차익,자기주식처분이익)

이익잉여금 : 손익거래에서 발생하는 잉여금 (주로 당기순이익)

 

---